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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청, 남원 실업볼링 여자 5인조 남자 마스터즈 오진원 우승
등록일 : 2023-04-12 조회 : 243 등록자 : 관리자

대구광역시청, 남원 실업볼링대회 여자5인조 우승 여자 5인조전 대구광역시청 / 남자 마스터즈 오진원. “남원 실업대회 원년 챔프등극!” 2023 남원 한국실업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에서 대구광역시청이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마스터스에서는 울주군청 오진원이 정상에 올랐다. 11일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마지막 날, SBS sports-TV로 전국에 중계되는 가운데 베이커포멧 경기로 가진 TV파이널 여자 5인조 결승에서 대구광역시청(이나현,최애림,김정아,임소정,김유진,정 원)이 구미시청(백승자,정영선,최영주,김진주,정정윤,권수진)을 268 대 257로 승리하며 남원대회 원년 챔프에 등극했다. 예선 3위로 결선에 오른 대구시청은 앞선 준결승 1경기에서 예선 2위로 올라온 곡성군청을 상대로 234 대 159로 승리를 거뒀으며, 2경기에서는 예선 4위 구미시청이 예선 1위 대전광역시청을 175 대 145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5인조 결승에 이어 남자 마스터스 결승에서는 울주군청 오진원이 부산광역시청길준성을 257 대 19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선 준결승 1경기에서는 오진원이 광주시청 박건하를 216 대 174로 물리쳤으며, 준결승 2경기에서는 길준성이 광주시청 이정수를 258 대 183으로 제압고 결승에 올랐다. 2022.7. 13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