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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 전국실업볼링 광양시청.서울시설공단 남.여 종합우승.
등록일 : 2019-08-08 조회 : 1519 등록자 : 관리자

2019 천안 전국실업볼링 광양시청.서울시설공단 남.여 종합우승. 광양시청(금4.은1). 서울시설공단(금3.동2) 남.여 종합우승 천안 종합운동장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9 천안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광양시청과 서울시설공단이 남.여 종합우승을 거둔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정 석) 주관으로 7월30일~8월6일(8일간) 남,여 국가대표를 비롯해 전국23개 실업팀 선수,임원 18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경쟁속에 광양시청과 서울시성공단이 남.여 종합우승을 안았다. 대회 첫 날 남,여 개인전을 시작으로 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과 개인종합 ,마스터즈까지 총 여섯 좀목에 걸친 열전 속에 광양시청(감독 이춘수)이 개인전과 2인조전, 5인조전,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3인조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4관왕(금4.은1)을 달성한 최복음선수의 활약으로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또힌 3인조 금, 2인조전,마스터즈 동메달을 획득한 천안시청이 종합 준우승. 대회 마지막 날 마스터즈 금메달을 가져간 대구북구청이 종합3위 컵을 가져갔다. 한편 전,현 국가대표가 포진한 서울시설공단(감독 이희경)이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가져가며 손연희가 포진한 대전광역시청(금1,은2)과 류서연과 손혜린이 이끄는 평택시청(금1,동3)을 2,3위로 밀어내고 여자부 종합우승을 일궜다. 서울시설공단은 대회 첫 날, 개인전 백승자와 둘째 날, 전은희,이연지가 2인조전에서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모두 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매 경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서을시설공단은 3인조전에서 백승자,김선정,가윤미가 4강전 1경기에서 양주시청을 누루고 결승전 진출해 4강전 2경기에서 창원시청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울산광역시청을 맞아 225대201로 이기며 첫 금메달을 가져갔다. 서울은 5인조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 추가하며 금3.동2로 종합우승을 거두었고 대전광역시청이 금1, 은2개로 준우승. 평택시청이 금1, 동3개로 종합3위 컵 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남,여 5인조전과 마스터즈 경기를 5일.6일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2019.8.7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