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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볼링연맹 정석 회장, 미래 세대 육성 힘 쏟아 사회공헌 '앞장'
등록일 : 2019-08-30 조회 : 1567 등록자 : 관리자

한국실업볼링연맹 정석 회장, 미래 세대 육성 힘 쏟아 사회공헌 '앞장' - 전국 실업 24개팀에 유소년지원용품전달 (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8월 29일 16시 40분 한국실업볼링연맹은 '유소년 꿈나무선수발굴·육성 지원사업'으로 미래 볼링인재 육성에 힘쓰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실업볼링연맹)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한국실업볼링연맹 정석 회장은 '유소년 꿈나무선수발굴·육성 지원사업'으로 미래 볼링인재 육성에 힘쓰며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한국실업볼링연맹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 회장의 공약사항으로 전국 24개 실업팀에게 2400만원 상당(팀당 100여만원)의 볼링공을 지역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지난 16일 대구시청 임재석 감독은 대구 대경볼링장에서 대구시 볼링협회 전정임 사무국장과 함께 지역 우수선수를 선정해 운암고,도원고,학남고,대곡고 선수 4명에게 볼링공을 전달했다. 또 경남 창원시청 신우성 감독과 선수단도 창원시 소재 도계중학교 교장실에서 최태석 교장. 정재석 감독과 김도현 볼링코치가 함께한 자리에서 볼링선수들에게 지원 용품을 마련했다. 이어 남상칠 감독은 제48회 전국소년체전과 제34회 대통령기. 제30회 문체부장관기 등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회천중볼링부 남선미 코치에게 용품을 지원했다. 제100회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지역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덕정고(4명), 양주백석고(1명) 5명에게도 볼링공을 전달했다. 횡성군 횡성볼링장에서는 횡성군청 김희순감독이 횡성군청 팀장, 담당자와 횡성군볼링협회 이관인 회장 등 볼링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대동여자중학교 볼링부 감독에게 용품을 지원했다. 정석 회장은"유소년 꿈나무선수발굴·육성 지원사업은 저변 확대에 있어서도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