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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업볼링연맹기 인천교통공사. 고흥군청 남.여 종합우승.
등록일 : 2019-04-10 조회 : 1470 등록자 : 관리자

한국실업볼링연맹기 인천교통공사. 고흥군청 남.여 종합우승 4월1 일~9일(9일간)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인천교통공사와 고흥군청이 남.여 종합우승을 거둔 가운데 막을 내렸다. 대회 21회를 맞은 본 대회는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정 석)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한국실업볼링연맹에 가입된 남자 9팀, 여자 15팀 등 모두 24팀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마지막 날, 고흥군청(감독 정연호)은 5인조전 우승으로 강유라,남은설의 2관왕에 힘입어 여자부 종합우승(금2.동2)을 거두며 창단 4년만에 실업 정상에 올랐다. 또한 대전광역시청(감독 권태일)은 김유미가 마스터즈 우승하며 종합 준우승(금1,은2,동3)에 올랐고, 5인조 예선경기에서 퍼팩트게임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금메달과 마스터즈 동메달을 획득한 서울시설공단(감독 이희경)이 금1.동1개로 종합3위에 올랐다. 한편 인천교통공사(감독 유용섭)은 개인종합 우승과 3인조. 5인조 우승으로 3관에오른 이익규선수의 활약에 남자부 종합우승(금3.은1.동2)을 거두었다. 울주군청(감독 조성룡)은 강희원의 마스터즈 우승으로 금1.은1.동2개로 종합준우승 차지하고, 광양시청(감독 이춘수)이 백종윤,이두현이 2인조에서 깜짝 금메달로 금1,동2개로 종합3위를 가져갔다. 이번 대회는 남,여 5인조전과 마스터즈 결승전 경기를 8일.9일 SBS SPORTS-TV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으로 방영되는 가운데 커렌트프레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커렌트프레임은 이전과는 다르게 해당프레임에서 점수가 바로 계산되는 방식으로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사용되고있다. 2019. 4.11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