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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기 성남시청 서울시설공단 3인조 정상 등극.
등록일 : 2018-05-14 조회 : 1441 등록자 : 관리자

성남시청과 서울시설공단이 12일 상주시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대회 3일차 3인조전에서 각각 남,여부 우승을 차지했다.성남시청(감독 경석현)은 12게임 합산 2,395점(평균 199.6점)을 기록하며 8팀이 겨루는 준준결승전에 예선8위로 진출했다. 성남시청은 준준결승 상대로 예선 1위로 올라온 천안시청(강유찬,오상현,천재우)를 맞아 223점 대 203점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서 대구북구청(최우섭,강명진,최석병)을 누루고 올라온 광양시청(최복음,정현수,정원호)을 256점 대 196점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인천교통공사 B팀(김상필,김연상,김경민) 과 울주군청(임동성,장동철,강희원)을 차례로 누루고 결승에 올라온 인천교통공사 A팀(홍해솔,최수빈,이익규)을 맞아 266점 대 202점으로 인천교통공사 A팀 을 2위로 밀어내고 3인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준결승전에서 패한 광양시청(감독 이춘수)과 울주군청(조성용)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서울시설공단(감독 이희경)은 예선 7위로 8강에 올라와 준준결승에서 예선 2위로 올라온 곡성군청(김문정,이영승,김현미)을 맞아 257점 대 219점으로 승리하고 준결승에서 대구광역시청(변선민,이예빈,정예리)을 제치고 올라온 용인시청(지은솔,임가혜,이나영)을 245점 대 222점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충북도청(정다운,권혜미,이나현) 과 평택시청(강수진,류서연,손혜린)을 차례로 누루고 결승에 올라온 구미시청(김진선,정정윤,홍수연)을 치열한 접전 끝에 266점 대 244점으로 승리하고 3인조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준결승전에서 패한 평택시청(감독 오용진)과 용인청(감독 조윤정)은 공동 3위에 올랐다. 2018.05.12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