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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기 박종우. 이미령 남,여 개인전 우승
등록일 : 2019-04-06 조회 : 1570 등록자 : 관리자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기 박종우. 이미령 남,녀 개인전 우승! 4월 3일~9일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첫 날 성남시청 박종우와 부산남구청 이미령선수가 남,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청 박종우선수는 남자부 개인전에서 예선 4게임 합산 943점(평균 235.8점)을 기록하며 인천교통공사 이익규에 이어 2위로 8강에 올랐다. 박종우는 준준결승에서 인천교통공사 김경민을 접전 끝에 256점 대 254점으로 따돌렸고, 준결승전에서도 인천교통공사 최수빈을 275점 대 231점으로 승리 하며 결승에 올랐다, 박종우는 결승에서 또다시 인천교통공사 이익규를 맞아 223점을 기록하며 214점을 기록한 이익규선수를 누루고 대회 첫 금메달의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패한 인천교통공사 이익규는 은메달을 차지하고, 경북도청 고재혁과 인천교통공사 최수빈은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부산남구청 이미령선수는 여자부 개인전에서 예선 4게임 합산 940점(평균 235점)을 기록하며 고흥군청 김동요에 이어 2위로 8강에 올랐다. 이미령은 준준결승에서 용인시청 손현지를 253점 대 243점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서는 부평구청 김정연 242점 대 200점으로 승리 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이미령은 245점을 기록하며 192점을 기록한 대전광역시청 김희정선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대회 첫 금메달의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패한 대전광역시청 김희정은 은메달을 차지하고, 부평구청 김정언과 고흥군청 김동요는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4.6.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