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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기 광양시청.고흥군청 남,여 2인조 우승!
등록일 : 2019-04-06 조회 : 1635 등록자 : 관리자

제21회 한국실업볼링대회 광양시청. 고흥군청 남,여 2인조 석권! 신예 광양시청 백종윤,이두현 과 고흥군청 강유라,남은설이 경북 상주시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대회 2일차 남,여부 2인조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백종윤.이도현선수는 예선 8게임 합산 1727점(평균 215.9점)을 기록해 3위로 8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천안시청(심한솔,정현수)을 따돌렸고 준결승전에서 팀 동료 베테랑 최복음,신승현 을 239점 대 210점으로 승리 하며 결승에서 만난 현 국가대표 울주군청(황동욱,강희원)을 253점 대 207점으로 따돌리고 금메달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패한 울주군청(황동욱,강희원)은 은메달을 차지하고, 광양시청(최복음,신승현)과 인천교통공사(김연상,이익규)은는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흥군청 강유라,남은설은 여자 2인조 예선에서 8게임 합산 1672점(평균 209점)을 기록하며 8위로 8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준준결승에서 예선 1위로 올라온 울산광역시청(황세라,정원)222점 대 178점으로 따돌리고 준결승전에서는 용인시청 손현지,이나영을 255점 대 209점으로 누루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평택시청(김가람,박미란)을 240점 대 178점으로 따돌리고 영광의 금메달 목에 걸었다. 결승전에서 패한 평택시청(김가람,박미란)은 은메달을 차지하고, 용인시청(손현지,이나영)과 대전광역시청(김유미,심의진)은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4.6.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