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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기 울주군청 남자5인조. 백승자 마스터즈 정상.
등록일 : 2018-05-16 조회 : 1544 등록자 : 관리자

14일 상주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주군청(감독 조성용)이 남자 5인조 우승을 차지하고, 서울시설공단(감독 이희경) 백승자가 여자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이날 sbs sport TV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가운데 커렌트프레임 방식으로 진행된 남자 5인조 결승에서 예선 1위 인천교통공사(홍해솔.김연상.이익규.김상필.김경민.최수빈)와 3위 울주군청(임동성.황동욱.장동철.강희원.원종윤.노민석)이 266점을 기록하면서 204점에 그친 인천을 2위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준결승 1경기 와 2경기에서 패한 경북도청(장성훈.신진원.고재혁.김재훈.김준영)과 대구북구청(최우섭.강명진.박민수.최석병.최민혁.곽호완)은 공동 3위에 올랐다. 남자 5인조경기에 이어 가진 여자 마스터스 결승에서 서울시설공단 백승자가 279점을 기록하며 256점을 기록한 평택시청 강수진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앞선 준결승 1경기 와 2경기에서 패한 이나영(용인시청)과 이연지(서울시설공단)능 공동 3위에 올랐다. 2018. 5, 14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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